11번째 로그

허싀자와

11.20 | 03:14

native dancer

いつかあの空が僕を忘れたとして
언젠가 그 하늘이 나를 잊어버린다면
その時はどこかで 雪が降るのを待つさ
그때는 어딘가에서 눈이 내리기만을 기다릴 거야

季節は僕らを追い越して行くけど
계절은 우리를 두고 가 버리지만
思い出は立ち止まったまま 冬の花のよう
멈춰 서 있는 추억은 마치 겨울의 꽃 같아

僕はいたって最後方 思い出したのは辛い事
나는 언제나 제일 뒤쪽에서 떠올린 것은 괴로운 일
心が何年も何年もかけて 染み付いた汚れ落ちてしまえ
마음이 오랜 시간을 들여 물든 얼룩 같은 건 사라져 버렸으면

この街のずっと最後方 思い出したのはあの事
이 거리의 가장 뒤쪽에서 떠올린 것은 그날의 일
言葉が何遍も何遍も 繰り返し回り始めた
말이 몇 번이고 되풀이되어서 돌아가기 시작했어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ただ揺れた
옅은 날에 우리는 흔들렸어 그저 흔들렸어
そういう気になって
그냥 그런 기분이라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ただ降り落ちた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그저 떨어져 내렸어
そう雪になって
그래 눈이 되어서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ただ揺れた
옅은 날에 우리는 흔들렸어 그저 흔들렸어
そういう気になって
그냥 그런 기분이라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ただ降り落ちた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그저 떨어져 내렸어
そう雪になって
그래 눈이 되어서

いつかあの空が僕を忘れたとして
언젠가 그 하늘이 나를 잊어버린다면
その時はどこかの 街で君を待つのさ
그때는 어딘가의 거리에서 너를 기다릴 거야

季節に僕らが 積み重ねてきたものは
우리들이 계절에 겹겹이 쌓아 온 것은
思い出に立ち止まったまま 冬の花のよう
추억에 멈춰 서 있는 모습이 마치 겨울의 꽃 같아

僕はいたって最後方 思い出したのは君の事
나는 언제나 제일 뒤쪽에서 떠올린 것은 너에 대한 일
心が何年も何年もかけて 染み付いた汚れ落ちてしまえ
마음이 오랜 시간을 들여 물든 얼룩 같은 건 사라져 버렸으면

この街のずっと最後方 思い出したのはあの事
이 거리의 가장 뒤쪽에서 떠올린 것은 그날의 일
言葉が何遍も何遍も 繰り返し夜に流れた
말이 몇 번이고 되풀이되어서 밤에 흘러갔어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ただ揺れた
옅은 날에 우리는 흔들렸어 그저 흔들렸어
そういう気になって
그냥 그런 기분이라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ただ降り落ちた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그저 떨어져 내렸어
そう雪になって
그래 눈이 되어서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ただ揺れた
옅은 날에 우리는 흔들렸어 그저 흔들렸어
そういう気になって
그냥 그런 기분이라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ただ降り落ちた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그저 떨어져 내렸어
そう雪になって
그래 눈이 되어서

(1개)
허싀자와

11.20 | 03:20

@ちょこぽっつ
4년 전
「사카낙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속의 그림자 부분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생각이 드네요.」라고 야마구치씨가 말한 기사를 읽었다.
굉장히 신경쓰고 있어

유튭 댓글마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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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로그

허싀자와

11.18 | 02:19

태양을 향해 날면 돼

ある者は 誰よりも速く走ろうとして
また ある者は 誰よりも高く跳ぼうとした
そして ある者は 誰よりも自由に泳ごうとして
更に ある者は 《競技用道具》(道具)を より上手く使おうとした

어떤 이는 누구보다도 멀리 달리고자
또 어떤 이는 누구보다도 높이 뛰고자 했어
그리고 어떤 이는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헤엄치고자
또 다시 어떤 이는 <경기용 도구>(도구)를 더욱 잘 쓰고자 했지

──けれども
──그렇지만


野を駈けるなら 車の方が早く
宙を舞うなら 飛行機の方が高く
海を渡るなら 船があるでしょ

들판을 뛸 거면 차가 더 빠르고
하늘을 날 거면 비행기가 더 높고
바다를 건널 거면 배를 타면 되잖아?


それならば人が 自らの肉体の その限界を越えることに
ど ん な 意 味 が あ る ?

그렇다면 사람이 자기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에
무 슨  의 미 가  있 지 ?


ある者は 無くした部位を道具で補い
また ある者は 特別な車椅子に乗った
そして ある者は 耳が目に変わるまで研ぎすませて
それら 全ての者は 【不可能】という恐怖に打ち勝ってきた

어떤 이는 잃은 신체 부위를 도구로 채우고
또 어떤 이는 특별한 휠체어를 탔어
그리고 어떤 이는 귀가 눈이 되도록 갈고 닦았고
그 모든 이들은 [불가능]이라는 공포를 무찔러 온 거야


──人にはそれぞれ
誰でも 得手/不得手 があり
出来る事/出来ない事 がある
それは障害の有無に関わらず

──사람은 각각
누구나 잘나고/못난 점이 있고
할 수 있는 일/할 수 없는 일이 있어
그것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 없이


ミ ナ オ ナ ジ
모 두  똑 같 아


私は負けたくない
踏み出す気持ち 無くしたら
世界は 本当の 暗闇に鎖されて 終わるでしょう

​나는 지기 싫어
내디딜 마음을 잃는다면
세상은 정말로 암흑 속에 갇혀 끝날 거야


だから過ぎたる 望みだとは 思わない
太陽を目指して飛べばいい
《身を焦がす不屈の競技者達》(イカルス)よ

​그러니 과한 소망이라고 생각지 않아
태양을 목표로 날면 돼
<몸을 사르는 불굴의 경기자들>(이카루스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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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싀자와

11.17 | 01:30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아시타오 마타즈니 하시리다스 보쿠라와 치죠오노 코도모타치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우마레타 지다이오 이키루 다케 코타에가 아루카와 와카라나이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心がバラバラ砕けて
코로가리나가라 아오라레나가라 코코로가 바라바라 쿠다케테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데모 마다 히토미가 사케은데이루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코라에 키레나이 카쿠시 키레나이 나미다가 포로포로 코보레테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이키테이룬다 이키테유쿤다 이노치가 키라키라 히캇테루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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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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